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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버추얼트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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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 소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6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역삼 이벤트홀에서 산업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E to DX)’ 2023 춘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앤시스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3 춘계 세미나는 기업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술 관점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위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기획과 개발 및 출시의 전 단계에서 성능과 안전성 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최신 국내외 업계 동향과 성공 사례,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2020년 하반기 발족하였으며,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뮬레이션 기술 위주의 디지털 엔지니어링(DE) 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방향 제시와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 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DS부문 CTO 설비기술연구소 시뮬레이션랩장 김성협 마스터가 ‘반도체 제조에서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목표에 맞춘 정밀하게 작성한 시나리오의 완성도, 풍부한 가상 FAB 데이터베이스, 운영 효율 및 실시간성(Real-time)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김성협 마스터는 “반도체 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을 구체화한다면, 대상이 되는 실제(Physics)와 가상(Cyber)의 FAB,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양 방향의 정보 흐름을 추가한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는 실제 FAB, 필요한 제반 사항을 분석하기 위한 시나리오 DB로 구축된 가상 FAB, 실제 현상을 감지하는 센서와 이 정보를 전환하여 전송하는 IoT 기기, 가상 FAB에서 목적에 맞게 계산된 분석 결과를 실제 FAB에 구현하는 엑츄에이터(Actuator) 등이다”라고 말하며, “디지털트윈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밀하게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가상 FAB 데이터베이스를 다량 확보하여, 운영 효율 및 실시간성 확보를 위한 정확한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 디지털융합센터장 류승협 상무는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트윈 전략’을 주제로 자사의 선박 가상 시운전 기술을 소개하면서, 가상 물리 모델의 온라인화와 선박 데이터 연결을 통해 선원 훈련 및 선박 운영까지 확장하는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제시했다. 류승협 상무는 “세계적인 탈탄소화 및 디지털 혁신의 선박 시장 경쟁 흐름에서 HD현대그룹은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태평양 횡단과 디젤·LNG·배터리 복합 동력원 기반의 울산 태화호 DC 전기추진여객선의 성공적 건조 등 차세대 선박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초도 기술의 실증 방법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선박 가상 시운전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선박데이터 기반 설계, 훈련, 운영 전반의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구축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라고 말하며, “전세계 조선·해양 산업계에서 기업 내부를 넘어서 추진되고 있는 ‘모델 기반 엔지니어링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선박 연료 다변화 및 추진체계 다양화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사업 개발팀의 임석용 이사가 ‘버추얼트윈 기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가상 공간에 제품을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단계를 넘어, 충돌 테스트처럼 각종 동작과 물성 변화까지 현실처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인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이 반도체, 로봇, 자동차, 철도, 자율주행, 의료, 조선, 항공, 국방 및 우주까지 적용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산업분야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통해 버추얼트윈의 도입 및 활용 상황, 실제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앤시스코리아 임석용 이사는 “지난 1970년대에 CAE는 대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1990년대 CAD 보급과 함께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다. 이러한 CAE는 201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술의 융합과 상호 연결성이 강조되는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지난 197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물리 시뮬레이션 솔루션과 이를 통한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구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 트윈은 제품 개발, 생산, 운용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가상으로 구현하고, 이러한 가상 시제품을 이론적으로는 무한대로 생성,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줄이는 고효율과 저비용의 혁신을 돕는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용일 담당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의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개발은 셀 소재 발굴을 위한 원자 단위 해석부터 전기적 성능을 예측하는 전기화학 모델링, 발열 및 냉각성능 평가를 위한 열유동해석, 모듈/팩의 구조적 신뢰성 검증을 위한 구조해석, 슬러리 믹싱과 슬롯코팅 거동 예측을 위한 점탄성 유체해석,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동역학 해석, 건식 전극 등 신공정 개발을 위한 분체해석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활용하고 있는 성능 예측 및 가상검증기술들의 소개와 함께 향후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부산대 백승훈 교수가 HlLs를 이용한 High Fidelity Simulation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현대로템 조석제 책임연구원이 철도차량 특화된 가상제품개발과 실용화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 세션에는 삼성전자, 현대조선해양,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등에서 참석한 8명의 패널이 참여하여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의미와 추진 방향, 가상제품개발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 의견 및 연구 현황과 계획, 기존 CAE의 변환 방향을 주제로 90분간 토론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성일 : 2023-06-23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2023’ 개최
다쏘시스템이 오는 6월 15일 국내 연례 콘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2023’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약 1000여 명의 다쏘시스템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콘퍼런스로, 올해는 ‘시각화와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세계(Visualize, Model and Simulate the World for Sustainability)’를 주제로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업무 혁신을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2023은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포스코 A&C 문현묵 상무 ▲HD현대인프라코어 홍성진 팀장 ▲다쏘시스템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넷바이브(NETVIBES) 세일즈 부사장이 기조연사로 등단하여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사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R&D 혁신 사례와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야의 산업 혁신 방안을 새롭게 조명한다. 오후 트랙에서는 밸류업을 위한 플랜트 버추얼 트윈, 3D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 프로그래밍, 버추얼트윈 팩토리 구축 사례 등을 주제로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전문가들과 다쏘시스템 고객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포스코A&C,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산업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접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과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LMULIA), 에노비아(ENOVIA), 델미아(DELMIA), 바이오비아(BIOVIA)등을 활용한 사례와 솔루션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시존이 마련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 업무 현장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하고, 나아가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한 성공사례와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5-22
다쏘시스템-케이던스, 전자 시스템의 엔드 투 엔드 개발 플랫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 Inc.)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차세대, 고성능 통합 전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하이테크,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 장비, 항공우주, 방위, 의료 산업 등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을 위해 제공된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케이던스의 알레그로 플랫폼을 결합하여 기업들이 복잡한 커넥티드 전자 시스템의 최적화, 시뮬레이션 및 다분야 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설계, 성능, 안정성, 제조 가능성, 공급 탄력성, 규정 및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엔드 투 엔드(end-to-end) 개발 프로세스 또한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또한, 다쏘시스템과 케이던스는 이번 솔루션이 글로벌 제조 환경에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수년간 일류 기업들과 협업해 왔다고 전했다. 협업이 가능한 버추얼 트윈을 통해 기업들은 전자 및 기계 제품의 수명주기 관리, 기업 프로세스 분석, 다분야 전자 시스템 모델링, 엔지니어링 그리고 추적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통합 가상 모델은 ‘What-if’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자적, 기계적 시뮬레이션, 제품 수명주기를 위한 제조 및 공급망 실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 향상, 혁신 가속화 또한 가능하다. 양사는 "제품과 서비스의 상호연결성과 지능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 시민, 환자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개인화되고 매력적인 경험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전자 시스템을 단 한 번의 시도로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자 시스템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와 제품이 판매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의 압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전자공학, 기계역학 및 추가적인 기능을 통합하는 협업 혁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케이던스의 커스텀 IC 및 PCB 그룹 총괄 책임자인 톰 베클리(Tom Beckley) 선임 부사장은 “현재 모든 산업에서 전기화, 보안, 연결성, 지속가능성,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공급망, 규제 등 다양한 이유로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케이던스는 복잡한 IP, 반도체, 첨단 IC 패키징, PCB, 그리고 전자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의 통합은 고객들에게 전자공학, 기계공학, 제조 그리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포함한 기업 혁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의 필립 라우퍼(Philippe Laufer) 글로벌 브랜드 부사장은 “커넥티드 전자 시스템은 사용을 통해 가치를 얻는 경험의 경제에서 떠오르고 있는 표준이다. 기업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전달하고 오늘날의 경제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제품 중심 사고’에서 ‘경험 중심 사고’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케이던스와의 협력으로 버추얼트윈 경험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자 시스템 개발에 혁명을 불러올 것”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08